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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알타리김치 레시피 비법 대공개! 아삭함의 비밀

by belog9 2024. 11. 29.

겨울철 김장김치만큼이나 기다려지는 맛있는 반찬, 바로 알타리김치죠!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은 밥도둑이라 불릴 만큼 매력적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알토란 임성근표 알타리김치 레시피를 자세하게 소개하며, 다양한 팁과 함께  최고의 알타리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레시피를 통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전문가 수준의 알타리김치를 만들어 보세요!

 


알토란 임성근표 알타리김치 재료 확인하기

알토란 방송에서 공개된 임성근 선생님의 알타리김치 레시피는 재료의 신선도가 중요합니다.  싱싱한 총각무를 고르는 것이 첫 번째 관문입니다.

 

알토란 레시피 기준, 총각무 4kg를 사용하며,  크기는 작을수록 아삭한 맛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표면이 매끄러운 초롱무를 사용해도 좋지만, 총각무 특유의 거친 매력도 놓칠 수 없습니다.

 

무를 고를 때는 단단하고 흠집이 없는 것을 선택해야  오랫동안 아삭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천일염 160g, 물 4컵, 찹쌀풀 200g, 새우젓 200g, 다진 마늘 140g, 중간 고춧가루 250g, 다진 생강 60g, 소주 1컵, 간 사과 2개, 쪽파 160g이 필요합니다.

 

재료의 양은 총각무의 양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총각무 2kg를 사용한다면 재료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총각무 손질과 절이기 마스터하기

임성근 선생님의 핵심 팁 중 하나는 무 껍질을 깎지 않는 것입니다. 무 껍질에는 알맹이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사용하여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좋습니다.

 

썩은 부위나 흠집만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칼로 긁어내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무 껍질을 벗기면 김치가 빨리 무르기 때문에 장기 보관이 어려워집니다.

 

무를 절일 때는 2~4등분으로 자르지 말고, 통째로 절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라서 절이면 맛과 향, 영양, 알싸한 맛까지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무 쪽에만 천일염을 뿌리고, 물을 약간 뿌려 2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15~20분마다 뒤집어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알맞게 절여져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절인 무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알토란표 양념장 비법 엿보기

알토란 알타리김치의 맛은 양념장에 있습니다. 찹쌀풀은 양념의 농도를 조절하고 감칠맛을 더하며 숙성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임성근 레시피의 핵심은 적당히 되직한 찹쌀풀입니다. 너무 묽으면 양념이 무에 잘 스며들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찹쌀풀, 새우젓, 다진 마늘, 고춧가루, 다진 생강, 소주, 간 사과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사과는 매운맛을 잡아주고 아삭함을 더하는 비법 재료입니다. 소주는 살균 작용과 무르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버무리기와 숙성의 마법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무를 세게 버무려줍니다. 절인 무와 무청에 양념이 잘 배도록 꼼꼼하게 버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쪽파를 넣고 다시 한번 버무린 후, 상온에서 23일 숙성시킵니다. 숙성 과정을 통해 맛이 깊어지고 아삭한 식감이 더욱 오래 유지됩니다.

 


알토란 알타리김치 담그기 꿀팁 대방출!

임성근 선생님의 레시피를 따라 알타리김치를 담글 때, 무를 통째로 절이는 것은 아삭함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팁입니다.

 

또한 찹쌀풀의 농도를 적절히 맞추는 것도 성공적인 알타리김치를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사과를 넣어 매운맛을 잡고 단맛을 더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적절한 숙성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깊은 맛과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무 고르기 단단하고 흠집 없는 무 선택, 크기는 작을수록 좋음 총각무(4kg) 또는 초롱무(4kg)
무 손질 껍질은 벗기지 않고 썩은 부분만 제거, 깨끗하게 씻음  
무 절이기 무 쪽에만 천일염 뿌리고 물 흩뿌려 2시간 절임, 15-20분마다 뒤집어줌 천일염(160g), 물(4컵)
양념 만들기 찹쌀풀, 새우젓, 마늘, 고춧가루, 생강, 소주, 사과를 섞어 양념장 완성 찹쌀풀(200g), 새우젓(200g), 다진 마늘(140g), 고춧가루(250g), 생강(60g), 소주(1컵), 사과(2개)
버무리기 절인 무에 양념과 쪽파를 넣고 골고루 버무림 쪽파(160g)
숙성 상온 2-3일, 냉장 2-3일 숙성  

과정 주요 내용 재료

 


마무리:  알토란 알타리김치, 이제 당신 차례!

오늘은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알타리김치 담그는 법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아삭하고 시원한 알타리김치로 겨울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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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섹션

Q1. 총각무 대신 다른 무를 사용해도 될까요?

 

A1. 네, 가능하지만 총각무나 초롱무가 아삭한 김치를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합니다. 다른 무를 사용할 경우, 무의 종류에 따라 절이는 시간과 양념의 비율을 조절해야 할 수 있습니다.

 

Q2. 찹쌀풀 대신 다른 재료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A2. 찹쌀풀 대신 밀가루나 녹말풀을 사용할 수 있지만, 찹쌀풀이 김치의 감칠맛과 농도를 조절하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른 재료를 사용할 경우, 김치의 맛과 식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Q3. 숙성 기간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A3. 숙성 기간은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온 숙성 시간을 늘리면 더욱 익은 맛을, 줄이면 덜 익은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너무 오래 숙성시키면 김치가 무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